안녕하세요

강동우리들요양병원

사회복지사입니다.

​

드디어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2019년 우리 환우분들이 어떻게 마무리 하셨는지 활동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

내가 현재 10살이라면~

하는 주제로 환우분들과 크리스마스 선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스마트폰,  고급시계, 화장품, 인형 등등 환우분들이 속에 담고있는

가지고 싶은 선물들 이야기로 소통을 하였습니다.

​

환우분들이 받았던 선물은 잘 기억 못하였지만

지금 품고 있는 것들이 참 많다는 걸 느꼈습니다.

(사회복지사가 준비한 붕어빵입니다. 너무 맛있게 드셨어요^^)

또 긍정의 힘에 대하여 이야기도 나누었는데요

본인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가지고 병원 생활을 하고 계신분도 많으시고

반대로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셨는데요

서로 칭찬하고 셀프 칭찬하기 시간을 가지면서

좀 더 환우분들이 본인의 몸에 대해

긍정적이고 또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 결과로 모두 다함께 "파이팅"! " 나는 건강해질수 있다" 라는 긍정적인

응원을 서로 크게 외쳤답니다.

ㅇㅇ

​

운동시간에는 이렇게 치매에방체조도 하고

환우분들이 매우 활동적으로 움직임을 가질 수 있도록 여러가지 운동을 하였습니다.

매우 즐거운 미술 시간에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환우분들과

그림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었습니다.

​

환우분들이 서로 그린 트리의 부분을

합쳐서 대형 트리를 만들었습니다.

​

트리는 환우분들에게 전하는 저의 연말 인사와

1년 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환우분들

활동사진으로 꾸며서

직원분들이 보고 환우분들을 더 응원 할 수 있도록

직원식당옆에 전시하였습니다.

​

#강동우리들요양병원

#강동구요양병원

#천호동요양병원

#강동구투석병원

#천호동투석병원

#강동구재활병원

#천호동재활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