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1월이 벌써 훌쩍 지나
2월이 시작되었는데요
새로운 신축년 우리 환자분들과의
활동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위)사진공개의 동의하셨습니다.
새해에도 마스크는 꼭 착용!!
현재 본원에서는 일주일에 두번씩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안전의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얼굴 마사지도 열심 열심!!
준비된 다과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추운날에 따듯한 호떡을 무척이나
맛있게 드셨답니다.
열심히 체조도 하고 새해에는 어떻게
지낼지 목표도 정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그리고 어르신분들이 제일 좋아하시는
미술시간!!
준비된 시안을 보고 본격적으로
시작을 해보려는 우리 어르신들입니다.
1월 미술로는 수국을 그리기 하였습니다.
수국은 6월에서 7월에 피는 꽃
잎이 풍성한 꽃으로 답답한 병원 생활을
화려하게 위로하고 픈 마음에
준비해 보았습니다.
원하는 색을 골라서
직접 풀칠도 꼼꼼하게 하고
꽃을 만들어갔습니다.
어떤가요?
화려한 수국을 그대로 표현을
매우 잘하셨답니다.
직접 만드신 어르신들도
매우 마음에 들어하셨습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참여를 못하셔셔
진행자로서 매우 아쉬움 마음에
남은 재료들을 잘 모아두어
코로나가 끝나면 많은 분들과
다시 한번 함께할 예정이랍니다.
그리고 현재
본원에서는
화요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영상통화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병원에 계신 어르신들은
가족분들을 보고 웃으시고 보고싶다고 표현하십니다.
옆에서 돕는 진행자로서는
마음 한편이 찡하면서도 무겁기도 한데요
코로나 종식때까지
최대한 할수 있는 만큼 가족분들과 어르신들이
만날수 있는날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TIP: 영상통화는 화요일 목요일 오전에만 예약을 받습니다
이상 강동우리들요양병원 사회복지사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