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동우리들요양병원 사회복지사 입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분들과 보호자분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드리고
어렵게 작가님을 섭외하여 가족사진을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면회하시는분과 시간이 맞으시는 보호자 및 어르신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짠!
2층의 어르신분들과 함께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실을 정리하여 촬영 스튜디오로 탈 바꿈 하였습니다~
작가님께서는 구도를 잡고 계십니다!
저희 본원 직원분들의 도움으로 형형색색의 한복을 기증 받을 수 있었습니다~
기증해주신 보호자 및 병원 임직원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사전에 신청하신 어르신분들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을 도와드렸습니다~
혼자 한복을 혼자 입기 불편하신 분들은 보호자와 사회복지사를 포함하여 본원 부원장님과 병원 임직원 분들께서 도와주셔서 원활하게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남자인 저는 여자한복을 입어 본적이 없어 어려웠는데 다행히 간병사님 힘을 보태 주셔서 잘 진행되었습니다
어떤가요 곱디 고운 우리 어르신 분들이??
너무 곱고 이쁘죠? 실제로 보면 너무 다른사람이 되어서 진행자인 저 또한 많이 놀랐습니다.
어르신분들도 "역시 옷이 날개여" "이쁜색으로 잘골라왔네" 이러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저희 병원 처음 개원했을때부터 같이 역경을 해쳐나가고 많이 도움을 주신 간병사님께서 그만두신다고 하셔서
기념으로 남겨 두고 싶어 간병사님 또한 촬영 도와드렸습니다~
찍은 사진들은 모두 보호자분들에게 편집 및 보정하여서 보내드렸습니다
좋은 기회로 가족사진 촬영을 할 수 있어 보호자 및 어르신분들에게도 의미 있고 뜻깊은 시간이 였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하면서 매우 뜻 깊고 진행자 또한 기분이 좋아지는 행사였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강동우리들요양병원이였습니다
다시 기회가 있으면 주기적으로 사진촬영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환자중심의 병원 강동우리들요양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