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과 노인분들의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뜻을 기리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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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강동우리들요양병원에서는

어버이날 행사를

코로나 감염에 유의하며 작게나마

진행해 보았습니다.

병원의 본부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주치의 원장님들께서

환자들을 함께 만나고

인사를 나누었답니다.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매번 드리는 카네이션보다는

병원에서는 더 유용하고

환자분들께 도움이 될 만한

선물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수건을 모든 환자분들에게 선물해 드렸답니다.

요렇게 상자에는

가족분들 대신 감사를

전하는 인사 메세지를 남겨 드렸습니다.

병원의 행정국장님도 환자분들을

찾아다니시며 돌봐주셨답니다.

또 병원의 사회복지사는

환자분들을 찾아뵈어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

기념으로 남겨드렸답니다.

환자분과 함께 간병을하는

보호자 분들께서

특히나 매우 좋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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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특별한 식단--

어버이날에는 어르신들이

드시기 쉽고 평소에 나오지 않은

음식을 준비해 드렸어요!

정말 바삭하고 부드러운 김치전!

또 소화가 잘되도록 준비한

메실음료까지

우리 영양팀이 어버이날 준비한

따득한 정성이 가득 느껴졌는데요

이마저도 끝이아니였답니다.

직접 준비한 수제 한과를

모두 포장을 하여 이쁜 스티커 까지

준비하여

어르신들에게

5월 8일 점심으로 제공 되었다고 합니다.

한과를 더 찾았다는 후문도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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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모든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어른신들을 위한 행사에 동참하여

더욱더 큰 정성이

어르신들에게 전달된 것 같아서 매우

보람된 어버이날이 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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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분들도 어르신들이

어떻게 보내셨을까

걱정과 못보신 마음이 크셨을텐데요

병원 직원들이 부족하지만

그마음 조금이나마 채워졌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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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